최대한 외식 자제하려고 노력 중인데 어려워요

올해 들어서 외식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요.
살도 많이 찌고
건강도 많이 안좋아진 것 같아서
연말에는 최대한 외식을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쩔 수 없이 밖에서 먹어야 하는
평일 점심을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집에서
요리를 해먹으려고 하는데요.
요새 시장 물가도 워낙에 비싸고
요리 하기가 슬슬 귀찮아지다보니
유혹에 휩싸이곤 하네요.

가끔씩 배달 시켜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해요.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음식들이 땡기는 날에는
가끔 배달 시켜 먹기도 하죠.
최대한 자제는 하고 있는데
자제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후회하는 날도 있어요.

이제 연말이 되어서
외식 자제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 같아요.
연말에는 아무래도 파티를 많이 하니까
맛있는 음식들이 필수잖아요.
집에서 해먹는 것들 말고
맛있는 음식들 시켜 놓고서
파티 하는게 나으니까..
아마 이번주와 다음주에는
외식 이나 배달 많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또 바깥 음식을 먹으면서
연말을 보내고...
내년부터는 다시 집밥 해먹으면서
건강 챙겨야겠습니다.

확실히 외식을 많이 하니까
살이 잘 찌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바깥 음식은 조미료도 
많이 들어갈테고
자극적인 음식들도 많으니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건강 잃는 것도 물론이고요.

연말에는 잠시 치팅데이를 하고
내년부터는 다시 집밥을 해먹어야겠습니다.
내년에는 다이어트 목표도 세워놓고
살도 빼고 건강도 지켜야겠어요.
연말에는 잠시 치팅을 하며
먹고 싶은거 실컷 다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