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소식

수입 출판사 반품 관련 내용(1) 사례 및 반품 가능한 경우

헬프유 2016. 1. 9. 06:00

 수입 출판사에서는 반품에 대한 규정이 어떻게 정해져 있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보았다.


<수입출판사별 반품 적용 사례>

 

교보 
별도지정일 없음


스크린 / 애플리스 
매월 말일 2~3일전 도착분까지 당월 처리


시사 
담당자랑 통화 후 반품하면 날짜 상관없이 가능


문진 

매달 15일 도착분까지 당월 처리
출고된 지 1년 이후 상품은 반품불가
풀세트 절대 불가
TG, 사전류 불가(상황에 따라 1~2부는 처리)
공문으로 공지한 타이틀
훼손된 상품 반품시 회송처리

 

제이와이 
사전협의 된 반품만 가능
영업담당자 확인 후 반품번호 부여 받음
그 반품번호로 명세서와 박스에 표기한 경우만 반품 가능
훼손된 상품 반품시 회송처리


동방 

별도지정일 없음.
기본적으로 반품은 받지 않음
도서상태 확인 후 판매 가능한 도서는 도서교환으로 처리
재판매 불가능한 경우 교환안됨

 


[반품이 가능한 경우]


1. 제품이 출고되어 총판까지 이동하는 도중에 제품에 손상이 있는 경우
   -. 포장지(비닐 커버)가 손상된 경우
   → 해당 제품은 반품 받은 후 단순한 포장지(비닐 커버,랩핑)가 손상된 경우 재포장 or 다른 서점에 DP용으로 제공
   -. 책의 겉표지의 흠집이나 접혀 있는 경우
   → 내용을 보는 것과는 상관없이 겉표지에만 흠집이 있거나 구겨져 있다면 학원샘플이나 증정으로 제공
   -. 시리즈물 같은 Set 상품일 경우 Set 제품을 포장하는 Case 같은 부분이 파손된 경우
   → Case 교체 후 재판매 or 낱개 판매가 가능한 제품은 낱개 판매

2.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 파본, 파지, 인쇄 불량 등과 같이 제품 제작 시 불량으로 인해 발생한 제품의 경우 전량 반품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