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소식

수입 출판사 반품 관련 내용(2) 반품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

헬프유 2016. 1. 10. 06:00

[반품이 가능한 경우]

 

3. 거래처에서 입고 시 현장 확인에 의한 제품 손상 및 불량 건
   -. 제품을 인수할 시 불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불량 제품은 사전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함.
      (예 : 거래처 반품서 표기- 입고시 OO상태-7/30 박혜민씨와 통화)
   → 인수 시 점검으로 어느 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하니 안다면 책임 소지가 규명되어 반품처리에 있어 기준이 됨.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1. 제품이 출고된 후 일정기간 (도서 종류에 따라 구분을 함)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반품 불가
   -. 교과서나 학습 교재의 경우 출고 후 ~12개월까지
   -. 리더스나 일반도서인 경우 출고 후 ~18개월까지
   → 장기간 보관에 따른 제품의 상태 변질이 우려되며, 장기간 재고로 있던 제품을 반품 처리할 경우 자사의 손실이 큼.
따라서 재고 보관 일정을 설정하여 반품을 받아주며, 판매점에서 재고 보관 시 제품에는 손상이 없도록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함.

 

 

2. 총판 및 서점에서 관리 부주의에 의한 불량 및 단순 재고
   -. 판매점의 관리 부주의로 파손이 되거나 불량이 발생한 건에 대해서는 전량 판매점에서 책임을 지도록 함.
   → 한 달에 파본으로만 빠지는 반품이 평균 4박스 거래처에는 반품금액을 다 빼주고 자사에서는 파본처리 하므로 손실.
   -. 단순 재고를 불량으로 처리하여 반품을 할 경우 자사 재고 부담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해당 처리에 대한 제재를 함.
   → 만약 거래처의 재고율이 높아져 부담이 된다면, 사전에 미리 반품 처리를 하도록 기간을 설정함. (1번 항목 참조)

 담당자와 통화 후 교환처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