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의 새로운 트렌드 '저해지환급형'은 어떤것~?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을 판매 중인 생보사는 10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G 생명이 작년 중순 업계 최초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상품을 선보이면서 트렌드가 되어진 것인데요. 현재 이 상품은 출시 5개월만에 월납 보험료가 62억 원을 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생보사들은 잇따라 저해지환급형 상품을 내놓느라 바쁜 상황인데요. 대부분이 통합 상품이라고 합니다.
종신보험에 연금 기능을 갖추고,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해지 환급형 보험은 어떤걸까요~?
말 그대로 해지환급금을 낮추어 보험료를 저렴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해지환급금이란, 보험계약의 해지시 보험사가 보험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돈으로,
혹시 모를 가족들의 부재로 인해 보장자산을 원하지만, 보험료 부담으로 선뜻 가입하지 못했던 분드이 많이 가입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같은 보험료라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이 보험은, 가입 후 납입하던 중 해지할 경우에는 해지환급금이 낮지만, 보험료가 그만큼 줄어들어 부담이 적고, 보장은 폭넓게 받을 수 있게 해 이전 대비 최대 25%저렴하고, 사망보험금을 같은 보험료를 내는 경우, 최대 25%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이 설계사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상품이기 때문에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각 보험사에서는 많은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가입자가 더 늘어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보장과 보험료 두마리를 다 잡을 수 있는 보험인지, 확실하게 판단하시고 가입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