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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살만해진 것 같아요

헬프유 2017. 5. 11. 23:55

며칠 전부터 도통 잠도 안오고

밤을 꼬박 새기 일쑤였는데요.

요즘에는 그나마 잠도 잘 자는 편이 되었답니다.

5~6시가 되도록, 해가 밝아오도록 잠을 못자서

괴로워하던 저였었는데요.

이제는 1~2시만 되면 잠이 조금씩 오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보통 11시에서 12시면 잠이 들었기는 한데..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진 것이기 때문에

기분은 좀 좋아졌답니다.


한때는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잠이 잘 안왔었는데...

이제는 그나마 좀 살것 같더라고요.

뭐 그렇다고 해서 고민이 없어지고, 걱정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고 괜찮아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젠 잠도 나름대로 잘 자는 편이

된 것 같아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아직까지도 잠을 제대로

못자는 편이기는 한데....

그래도 밤새도록 잠이 안왔을 때에 비하면

지금은 장족의 발전을 한 셈이니깐요.


아마 시간이 더 지나면 저도 원래의

생활 패턴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 먹는 생활 패턴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라는 약간의 기대를

하기도 한답니다.



12시가 다되도록 아직 잠은 안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일찍 자려는 습관을 들여봐야겠죠.

불끄고 누워있으면 그나마 조금은

잠이 오기도 하던데...

일단 방의 불부터 꺼야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계속 켜놓고 있었는데

불을 꺼두면 잠이 조금은 오겠죠.



잠이 잘오는 음료도 판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그것도 사다가 함 마셔봐야겠어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