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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일 연달아서 쉬면 좋겠어요

헬프유 2018. 6. 10. 21:01

이번주 수요일은 현충일이었죠.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은 지방선거날.

수요일 휴일을 맞이해서 샌드위치 연휴를 만들어

쉬는 분들이 좀 있으실 것 같아요.

저도 마음 같아서는 월화 휴일을 만들어서

토일월화수 5일을 연달아서 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5일을 연달아서 쉰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아마 제가 5일 휴일을 만들었다면,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놀러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해외로 간다면 일본이나 동남아도 좋고

아니면 간단하게 국내 여행을 하는 것도 좋고

어디를 가도 갈것같은데.. 현실은 5일 휴일을

만들 수 없으니 우울해집니다.


제 주변에도 월요일과 화요일을 휴일로 만들어서

5일을 쉬시는 분이 있거든요.

이번주에 현충일 휴일을 껴서 5일 휴일을 만들어

일본에 놀러갔다 오시던데...

보기만 해도 너무 부러워서 미치겠더라고요.

마음같아서는 저도 쉬고 싶네요.



어제 사전투표를 미리 해두고 선거날에 어디 놀러갈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어제 깜빡하고 하지 못했답니다.

투표를 안할 수는 없으니 선거날은 꼭 해야겠어요.

휴일도 못내고 어디 놀러가지도 않으니까

투표라도 열심히 하고 와야겠습니다.



이번에 5일 휴가를 만드신 분들이 계신가요?

그럼 월요병도 없겠죠.

저는 벌써부터 월요병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일요일이 가지 않기를..

제발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그래도 다행인 것은 수요일에 쉴 수 있다는 거죠.

이틀 힘내면 하루는 쉴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