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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가 필수템이 되어가는 날씨

헬프유 2018. 7. 15. 22:43

아직 7월 중순밖에 되지 않았는데 오늘 왜이렇게 더웠던 거죠..?

인터넷을 보니까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거라고 하던데...

'가마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벌써부터 더워지는 신비한 느낌...

가마솥 더위가 찾아온다니...

도대체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운 걸까요.


작년에는 이정도까지는 덥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벌써부터 더위가 이렇게 기승을 부리니..

나중에 7월말, 8월초가 되면 더위에 녹아내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밖에 나갈 일이 생긴다면 이제는 휴대용 선풍기를 

필수로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작년에는 휴대용 선풍기가 없더라도

밖을 돌아다닐 수 있었었는데..

올 여름은 왠지 휴대용 선풍기가 없으면

죽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곤혹을 치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평소에 더위를 많이 타지 않는 저도 이렇게 더운데...

더위를 잘 타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녹초가

되어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휴대용 선풍기가 아니라 휴대용 에어컨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주변에 시원한 공기를 가져다 주는

에어컨을 휴대용으로 만든다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겠죠..?

과학이 발달하면서 휴대용 에어컨도 생길 수 있기를..

언젠가는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과학이 엄청 발달해서 계절의 온도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내 주변의 온도를 내가 설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