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집안일을 좀 해야 하는데..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습니다.

평일에는 집안일을 하기가 힘드니까 주말에 집안일을

좀 해놔야 하는데..

어제는 약속이 있어서 집안일을 하나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좀 해놔야하는데 너무 귀찮네요.

아까부터 집안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

귀찮아서 계속 누워만 있다보니까

시간이 벌써 두시가 다 되어 가네요.

이제는 진짜 몸을 일으켜서 집안일을 해봐야겠습니다.

청소도 좀 하고, 빨래도 좀 해놔야

다음주에도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집안이 너무 더러워지면 안되니까 오늘은 무조건

집안일을 해놔야겠습니다.

저 대신 청소를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티비에 나오는 재벌집에서는 청소를 해주는 사람이 있고

요리를 해주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렇게 저 대신에 집안일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재벌집 이야기는 꿈만 같으니까 직접 제가 집안일을 해야겠죠.

슬슬 세탁기도 돌리고 청소기도 돌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녁때 먹을 음식도 좀 사와야겠어요.

아마도 그렇게 움직이다보면 하루가 다 가겠죠.

벌써 두시니까.. 조금만 집안일을 하다보면

금방 해가 져버릴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 너무 허무하게 지나가버리는 것 같기는 하지만..

집안일도 나름대로 보람이 있는 일이니까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집안일을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진짜 집안일을 하러 가야겠네요.

열심히 청소하고 빨래도 해야겠어요.

그럼 다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