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설이 내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내일은 대설이 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내일 출근길은 조심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설이 올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눈이 오는 것을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눈이 오는 것이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게 느껴지네요.

눈이 오면 교통이 엄청 혼잡해지잖아요.

길도 많이 막히고 미끄럽고...

그래서 눈을 점점 싫어하게 되네요.

오늘처럼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봤을 때...

제가 만약 어린아이였다면 엄청 좋아했겠지요.

하지만 어른이 된 이후로는 눈이 오는 게 달갑지 않다보니까

눈이 와서 좋기보다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먼저 생기네요.

내일 역시 걱정스러운 마음이 한가득이에요.

눈이 오면 교통이 많이 혼잡해질 거고 길도 미끄러워질테니까

아침에 서둘러서 움직여야할 것 같네요.

오늘은 비가 오고 내일은 눈이 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들 일기예보 잘 챙겨보시면서 교통 혼잡에 대해서

미리미리 대비를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에 10~20분 정도는 일찍 나서려고 해요.

얼마나 눈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평상시보다도 일찍 나서야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겨울도 끝이 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내일 눈이 온다고 하는 것을 보니 아직까지도 겨울은 겨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설이 내일 것이라고 하니 아직 한겨울이구나 싶네요.

기나긴 겨울은 도대체 언제쯤 끝이 나는 것인지...

빨리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