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 파티라고 과음을 했더니..

주말에 과음을 했다가 엄청 후회했어요..

친구 생일 파티를 당겨서 한다고 지난 주말에 약속을 잡아서

친구들과 만나서 생일 파티를 했는데요.

기분이 좋아서 오랜만에 과음을 하고 말았네요.

과음의 결과로 인해서, 일요일 내내 숙취에 시달렸어요.

물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힘든 하루를 보냈네요.

다행히도 일요일 저녁 쯤에 해장을 하고서 살아나기는 했어요.

덕분에 저의 주말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죠.

앞으로는 절대로 과음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 다짐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왁자지껄 떠들면서

술을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과음을 하고 말았네요.

앞으로는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적당한 선에서 음주를 하고

절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과음은 후회만 남기니까요.

아까운 주말을 하루 낭비하기도 했고,

숙취로 인해 시달리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했고..

남는게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적당하게 놀고 절제를 해야겠습니다.

친구 생일이라서 제가 다 신나기는 했네요.

같이 놀았던 친구들도 물론 숙취에 시달리기는 했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제일 많이 마신건지, 제가 제일 술이 약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이번주부터는 술도 자제하고 알찬 주말을 보내야겠습니다.

꽃도 피니까 꽃구경도 가고, 나들이를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술을 마시고 노는 것도 좋지만, 나들이를 다니면서

건강한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