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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터 벼르고 벼르던 동물원 나들이를

헬프유 2019. 5. 9. 23:44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동물원에 놀러갔다 왔어요.
지난 겨울부터 동물원에 놀러가고 싶었었는데요.
어차피 추워서 동물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날씨가 따뜻해지기만을 바래왔었죠.
그러다가 요즘 들어서 봄날씨가 완연하길래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어렸을 때부터 저는 동물원 가는 것을 좋아했어요.
동물원에 가서 동물 구경도 하고,
먹이 주는 체험도 하고 등등 동물원에 가서
노는 것을 엄청 좋아했었는데요.
요즘에도 변함없이 동물원을 좋아하고 있네요.

동물원에 가니까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날씨가 좋으니까 가족 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데이트를 나온 연인들도 많았어요.
역시 봄 날씨가 되니까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날씨가 좋았던 덕분에 신나게 동물원에서 놀다 왔네요.
동물 먹이 주는 체험도 하고,
여러 동물들을 보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어요.
당분간은 동물원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만큼
신나게 동물원 구경을 하고 왔네요.


따뜻한 날씨에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텐데요.
다들 즐거운 야외활동 하시면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요즘같이 날씨 좋은 때에는 집안에만 있기 보다는
나가서 햇볕도 쐬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동물원도 가고, 꽃구경도 가고
한강가서 바람도 쐬고 등등
야외 활동을 하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나가는 봄이 아쉽지 않도록 많이 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