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과 선풍기가 없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날이 더워서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는 
도저히 버틸 수 없게 되었어요.
원래 저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선풍기 바람을 쐬면 머리가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에어컨은 너무 추워서 냉방병에 걸리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옛날에는 여름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별로 틀지 않고 지냈었는데요.
요즘에는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으면 더워서 못견디겠어요.
너무 더워서 땀이 나고,, 잠도 안오는 거에요.

요즘 날씨가 하도 덥기도 하고,
저의 체질이 변해서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까,,
이제는 에어컨과 선풍기는 필수가 되어 버렸어요.

예전에는 선풍기 바람이 얼굴을 간질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더워서 선풍기를 늘 껴안고 살게 되네요.
에어컨도 자주 틀기는 하지만,, 전기세가 걱정이 되어서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많이 틀어놓고 있어요.

빨리 여름이 지나서 에어컨과 선풍기 없는 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 상태로 가다가는 9월까지도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야할 것 같기는 하지만요.
요즘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랑 선풍기가 없다면
정말 그대로 더위로 인해 죽어버릴 것 같아요.

요즘도 폭염 경보, 폭염 주의보 재난 문자가 많이 오던데,,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으니 그나마 이정도를 버틸 수 있는 것이겠죠.
에어컨이랑 선풍기를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대단한 사람들인 것 같아요.
이렇게나 유용한 발명품들을 만들어 주었으니까요.
그분들께 정말 감사의인사를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