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안하니까 체력도 딸리고 아프고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동도 미뤄왔어요.
그래도 예전에는 나름대로 운동을 열심히 다녔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운동을 안가게 되고,
핑계를 대게 되더라고요.

한번 안가기 시작하다보니까 점점 귀찮아져서..
이제는 거의 운동을 멀리하고 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사소한 것에도 금방 지치고
몸이 아프더라고요.
예전 같았으면 괜찮았을 것인데도,
요즘에는 금방 아프고 다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운동은 평생동안 하면 좋잖아요.
다이어트를 위해서, 미용을 위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체력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음주부터는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집앞에 있는 헬스장을 가던, 아니면 다른 운동을 찾던..
뭔가 재미를 붙여서 할만한 운동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예전에는 운동에 나름대로 재미를 붙였었는데..
쉬다보니까 아무 운동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재미를 붙이려면 아무래도 누군가와 함께 하는 운동이 좋겠죠?
운동을 함께 할만한 사람들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미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해도 좋겠네요.
다같이 새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이미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수월할테니까요.
내일부터 당장 시작할만한 운동이 뭐가 있을지..
생각을 좀 해보고 자야겠습니다.
운동복도 다시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