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항공병기
냉전 이후 미공군 전투의 핵심, E-3 조기경보통제기
헬프유
2019. 9. 17. 02:49
E-3
E-3는 수백 km 밖에 있는 항공기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제한적으로나마 지상 및 수상을 이동하는 전차·차량·함정 등의 움직임도 탐지가 가능하며, 지휘통제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레이더로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작전지휘도 가능합니다. 냉전 종식 후 미공군이 보여주었던 공중전투능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지요. E-3에는 조종사 2명 외에 항법사와 엔지니어까지 총 4명이 탑승하여 조종을 담당하며 그 외에 13~18명의 항공관제사가 레이다를 조작하고 아군 항공기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며, 이들을 지휘/통제합니다. 자체 비행거리는 대략 1만km로, 시간상으로는 11시간동안 비행하면서 관제 임무를 수행하며 공중급유장치 또한 가지고있기에 더 오랫동안 공중에 머무는 것이 가능합니다.
E-3는 수백 km 밖에 있는 항공기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제한적으로나마 지상 및 수상을 이동하는 전차·차량·함정 등의 움직임도 탐지가 가능하며, 지휘통제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레이더로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작전지휘도 가능합니다. 냉전 종식 후 미공군이 보여주었던 공중전투능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지요. E-3에는 조종사 2명 외에 항법사와 엔지니어까지 총 4명이 탑승하여 조종을 담당하며 그 외에 13~18명의 항공관제사가 레이다를 조작하고 아군 항공기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며, 이들을 지휘/통제합니다. 자체 비행거리는 대략 1만km로, 시간상으로는 11시간동안 비행하면서 관제 임무를 수행하며 공중급유장치 또한 가지고있기에 더 오랫동안 공중에 머무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