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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푸는 데에는 역시 집이 최고

헬프유 2020. 2. 23. 21:47

이번주 내내 집에 늦게 들어갔더니 몸이 너무 피곤했었나봐요.
어쩌다보니 이번주는 약속이 늘 있었어요.
월요일부터 바쁜 하루를 보냈고,
이번주 내내 친구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니
당연히 몸이 피곤할 수 밖에 없었죠.

이대로 가다가는 제가 쓰러지겠다 싶어서
주말 내내 집에서 쉬는 삶을 택했어요.
사실 주말에도 친구와 만나기 위한
약속을 잡을 뻔 했지만..
주말까지 약속을 잡았다가는 길거리에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극도로 피곤함이 쌓여있는 상태였기에..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쉬면서 체력을 회복하게 되었어요.

코로나의 여파로 약속을 많이 줄였었는데
이번 한주는 뭔가 이상하리만큼 약속이 많았어요.
요즘 코로나가 아주 난리인데..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겠죠.

언제쯤 자유롭게 밖을 돌아다닐 수 있을지..
지금도 충분히 잘 돌아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마음 편히 약속을 가고 싶어집니다.


주말에 열심히 체력을 회복하고, 다음주는 또다시
힘찬 한주를 살아봐야겠습니다.
다음주는 이번주보다도 더욱 몸을 사리며..
약속을 왠만해선 잡지 않고 집으로 일찍 들어가는
생활을 택해야할 것 같아요.
이번 한주를 바쁘게 살았으니, 다음 한주는
여유롭게 살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체력을 위해서도 말이죠.


주말에 아무리 쉬었다고 하더라도 체력이 완전 
가득차 있는 것은 아니니..
다음 한주는 몸을 사리면서, 모자란 체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