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날 쉬고 나니 일주일이 금방
수요일을 쉬고 나니, 일주일이 상당히 빨리 가네요.
지난 수요일은 국회의원 선거날이었죠.
모두들 선거는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표 현황을 보니, 투표율이 꽤나 높던데..
이번에 투표를 상당히 많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사전투표를 하려고 했으나, 주말에 시간이 되지 않아서
선거날에 투표를 하고 왔어요.
집에서 쉬고 있으니.. 사전 투표 때 할걸 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죠.
다행히도 가까운 곳에 투표소가 있어서
모자를 푹 눌러쓴채로 후딱 투표를 하러 다녀왔었어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투표소에서 마스크 필참에
위생장갑까지 주는.. 그런 웃픈 상황이 벌어졌었죠.
그래도 그런 번거로움과 불안함 속에서도
투표율이 상당히 많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나저나 수요일을 쉬고 나니 일주일이 상당히 빠르게 흘러가네요.
매주 이렇게 주4일로 활동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열심히 일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금토일, 토일월 이렇게 붙여서 쉬는 것도 좋지만
중간에 하루 쉬면서 리프레쉬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언제나 피곤한 일이긴 하지만요..
이번 달 말에도 쉬는 날이 있고, 5월 첫째주도 쉬는 날이 많으니..
연휴를 바라보며 힘을 내야겠습니다.
일단 이번주는 즐거운 주말을 보낼 일만 남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면서 다들 에너지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요일에 쉬면서 에너지 충전을 했으니
주말에는 신나게 놀아볼까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니
조용히 놀거리를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