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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해서 힐링 타임을 가지며

헬프유 2020. 5. 1. 08:49

연휴를 맞이해서 조용한 바닷가로 나왔어요.
원래는 시끌시끌한 관광지를 돌아다녀볼 생각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뭐 움직일 수 없겠더라고요.
판단을 잘못했다가는 코로나의 위험 속에 노출되겠구나 싶어서
조용한 바닷가로 나와있어요.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저 혼자 힐링을 해보려고 해요.
요 며칠 사이에 시끄러운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혼자 생각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연휴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으면서 저 혼자서 시간을 보내보려고 해요.

이렇게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이구나 싶어요.
요즘 하루하루가 늘 스펙타클 했어요.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친 상태라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었죠.

이번 연휴동안에 제대로 힐링을 해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야겠어요.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 정리도 잘 해야죠.
그간 너무 열심히 달려온 저를 위해서
이번 연휴만큼은 힐링 타임을 가져보려고 해요.


석가탄신일, 근로자의날로 인해서 목금토일 연휴가 생겼고
화요일 어린이날로 인해 샌드위치 연휴까지 생기죠.
긴 연휴가 생기신 분들께서는 안전 유의 잘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목금토일 동안 생각 정리를 하고 가려고 해요.
지친 저에게 힐링 타임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연휴동안 코로나 걱정이 되기도 해요.
혹여나 사람들이 몰려서 코로나가 확산되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다들 마스크 잘 끼시고, 사람 접촉을 줄여서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