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이때에

헬프유 2020. 5. 15. 11:47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이런 날에는 파전에 막걸리 한잔
딱 먹어야 하는데...^^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것을 보니
맛있는 파전 생각이 절로 납니다.

코로나도 이 비에 씻겨져 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마음놓고 놀러가지 못한지도
몇달째가 되어 가고 있네요.
그사이에 봄이 지나고 이제 여름이 오고 있는데요.
내리는 비에 씻겨져서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운 금요일인데 비가 오니까 센치한 기분이 들어요.
왠지 몸은 축 쳐지고 기분은 센치해지는 것이..
슬픈 발라드를 듣기 좋은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점심 먹고나서 조용한 발라드 듣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오겠지만요^^

다들 즐거운 점심 드시고
우산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기예보를 보니까 오늘 하루종일 비가 부슬부슬
내릴 것 같던데..
우산 잘 챙기셔서 비 맞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요즘은 감기 걸리면 더욱 위험한 때이잖아요.
감기로 기침하다가는 주변 사람들에게
코로나로 오해받기 십상이니..
우산 잘 챙기시고 두터운 옷 챙기셔서
감기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겨야겠습니다.
여유를 즐길 때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만큼
좋은 것도 없죠.
커피한잔 내려서 창밖 바라보고 있으면서
여유를 즐겨봐야겠습니다.


다들 맛있는 점심 드시고
시간 되신다면 비 오는 풍경 바라보면서
힐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요한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힐링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