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게 해외여행이 가고 싶어지는 요즘

해외여행 너무 가고 싶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해외 여행 못간지
1년이 넘었어요.
거의 1년반정도 해외 여행을 못가고 있으니까
너무 가고 싶은거예요.

백신 맞으면 해외 다녀와서도 자가격리 안해도 된다고 해서
백신을 맞고 싶은데...
백신조차도 맞을 수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요즘은 주변에 있는 잔여백신도 알려주잖아요.
그래서 잔여백신 있나 생각날때마다 들어가서
확인해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매일 잔여백신은 하나도 없어서
그저 슬프기만 하네요.

백신 맞으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아무래도 해외여행이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가지 못했던 해외..
비행기 타고서 가까운 해외라도 나갔다오고 싶습니다.
과연 해외여행 갈 수 있는 때가 언제가 될런지..
여름은 안될 것 같고..
가을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해외여행 가지 못한 슬픈 마음을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달래고 있어요.
유튜브에 있는 해외 영상들을 보면서
상상 속에서 여행을 가고 있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서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어요.
일상 생활이 그리워지기는...
살면서 처음인 것 같아요.
너무 당연하게 살아왔던 일상들이
이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아지니까
하루 빨리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마음 뿐이에요.

이 지겨운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일년반째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는 이 끔찍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서
일상으로 복귀도 하고
해외여행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