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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에도 코로나와 함께 하겠네요

헬프유 2022. 1. 24. 00:09

바다를 보러 가고 싶어요.
바다는 여름에도 너무 좋지만
겨울 바다가 특히나 운치있고
멋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설 연휴도 있으니 바다를 보러
가까운 곳이라도 가볼까 싶은데요.

나라에서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강화를 하고 있으니
바다 보러 다녀와도 될까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집에서 조용하게 설 연휴를 보내는 것이
정부가 권고하는 가장 베스트의 연휴이겠지만,
5일이나 되는 긴 연휴를
집에서만 보내기에는
확실히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설 연휴까지 일주일이나 남았으니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만약에 바다를 간다고 하더라도,
당일치기로 잠깐 갔다 오는 것이니까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마스크 잘 끼고서 다녀오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막상 가려고 하다가도
귀찮아서 안갈지도 모르겠네요.
제 성격상.. 귀찮아서 안갈 확률이
크기는 합니다.
겨울 바다 보러 가면 엄청 추울테니..
그냥 집에 있을 확률이 크기는 해요.


다들 설날에 어디 다녀오시나요?
정부에서 거리두기를 계속 연장하고 있는 와중에
어딘가를 간다는 것이 걱정되기는 합니다.
어디 잠깐이라도 놀러가시는 분들은
방역수칙 잘 지키셔서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는..
2022년 설날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네요.
올해는 코로나 종식 되어서
마스크 벗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부질없는 기대였나 봅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서
자유로운 설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