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지 못한다면 유지어터라도 되자

군것질 하고 싶은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요즘 왜이렇게 밥먹고 나면
군것질 거리가 땡기는지....
먹고 싶은 음식들을
충분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식이 땡겨서
참지 못한 적이 많아요.

남들은 여름 되면서
운동하고 다이어트 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여름 시작될 때부터
계속 먹기만 하고....
다이어트는 멀리 하면서 지냈네요.

그랬더니 요새 들어서
배가 너무 나온 것 같아요.
예전에는 바지가 이렇게까지
작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바지가 작다 못해
터질 것 같아져버렸어요.

운동을 시작하기는 해야겠는데...
더워서 너무 귀찮으니...
일단은 식단관리로다가
간식 끊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밥먹고 나서 습관처럼 먹었던
케이크,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끊어야할 것 같아요.
간식거리만 끊더라도...
배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배가 들어가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더이상 나오지 않는 정도로는
관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서 여름 지나고 더위가 가시면
슬슬 운동 하러 밖으로 나가야겠어요.
성격상 헬스장은 맞지 않아서...
밖에 나가서 유산소 운동 하며
다이어트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일단 여름 지나고...
가을부터 운동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전까지는 식단 관리 하면서
더이상 찌는 것을 막아야겠습니다.
이제 더 살이 찌면...
바지가 정말 터질지도 모르니
이제는 배가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간식부터 끊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간식 먹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