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웅진 스토리빔이다.
지금까지의 유-아동용 빔 프로젝트중 가장 구형 모델일 듯.
SD카드를 이용해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은후 단말기에 넣어 구현하는 방식이다.

 

가장 먼저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컨텐츠의 느낌도 그렇고 약간 지루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영어 동화가 25편 있다는거~

 

마지막으로 삼성출판사의 드림큐브이다.
빔 프로젝터중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첫번째 사진(드림큐브 단말기)
두번째 사진(드림큐브의 내장되어 있는 동화 컨텐츠)

드림큐브의 장점은 내장되어 있는 컨텐츠의 양일 듯.
웅진 스토림빔과 비교를 많이 하게 되는 제품이다.
하지만 내장 되어있는 컨텐츠의 양을 비교 하게 되면 드림큐브가 두배정도 많은 양을 수용할 수 있다.

 

 


하지만 컨텐츠의 양이 많다고 해서 꼭 좋은 것 많은 아닌 것 같다.
제공되는 컨텐츠 대 분분이 동화 보다 동요가 많다 보니
책을 읽는 효과보다 놀이에 좀더 가까운 형태가 되어버린 것 같다는..
지금까지의 빔 프로젝터가 밤에 잠들 기전 동화책을 대신 읽어주는 기기로
인식되어 버려 느끼는 점 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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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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