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보험 공부를 하러왔어요~

 

보통 보험 가입할 때 보험료를 어느정도 내는 것이 합리적인가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해보셨죠?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도대체 어느정도가 맞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저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의 보험을 이리 저리 많이 들어두셨다가

도중에 대부분을 해약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경우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상황이나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면,

매달 지출하는 보험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보장은 물론이고 손실을 입게 되지요

 

직장인 보험가입자 1천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7명이 중도해지 경험이 있다고 했다고 하네요.

 

중도해지 이유의 1위로는 보험료 납입이 어렵고 목돈이 필요해서라고 합니다.

 

보험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이유가 충분하죠?

손해보면서 급한 일이 있을 때마다 보험을 해약할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적당한 금액의 보험들을 가입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장성 보험 기준, 월 보험료는 전체 가계수입의 10% 이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사망보험, 암보험, 의료실비 보험 등 나와 내 가족이 필요한 모든 보험을 들었을 때의 보험료가

우리 가족 전체 가계 수입의 10% 이내로 들면 되는 건데요.

 

충분히 대비하면서도 월 보험료가 적정하게 지출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소득이 커지더라도 10%이내를 유지하여 적당하게 보험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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