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손의료보험이 핫해서요, 실손보험에 가입하려고 했으나 보험사에서 이전에 치료받은 것으로 인해 가입이 거절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전에 치료받았던 사유는 보험 가입을 거절받을 사유가 아니었으나 보험사에서 보험금 지급시 사유를 잘 못 입력한 경우로 인해 가입이 거절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당시에는 그 사유를 모르고 넘어갔다가 보험가입이 어려워 알아보니 잘못된 보험금 지급 사유인 경우인 이 경우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올해 12월부터는 보험금 지급정보와 보장병명이 문자메세지로 안내 된다고 합니다^^
19일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제공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현재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시 지급 금액은 문자메세지로 주었지만, 이 내용을 관련하여 올해 12월부터는 보장병명도 추가로 전달해야한다고 합니다.
보험사가 만일 보험금 지급사유(병명)를 잘 못 등록할 경우, 다음 보험 가입 시 거절될 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문자를 받았을 때 오류 사항이 있다면 정정 신고 하여 수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 필요한 실손보험 가입이 있을 때 걱정 없이 가입하시고, 거절 받지 않을 수 있도록 미리 점검하고 꼼꼼히 챙기시기 바랄게요^^
실수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