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를 하다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다이어트를 돕는다는 약 같은 보조제인데요.

일주일에 몇키로 뺐다, 한달에 몇키로 뺐다 하면서

엄청나게 광고를 하더라고요.

그 광고들을 보면 혹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효과가 엄청 뛰어나던데,,

저도 사실 살까 하고 고민을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근데 막상 사려고 보면 가격대가 꽤 나가는 

편이기도 하고,,,

사려다가 막상 정신을 차리고 나면

현실적으로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기도 하고,,

그래서 아직까지 구매를 해본 적은 한번도 없죠.


근데 후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안사고는

못배길 것 같더라고요.

그냥 먹고 싶은 거 실컷 먹으면서

보조제만 챙겨 먹었을 뿐인데

몇키로가 빠졌다고 하면서 엄청난 효과를

자랑하고 있는,,,

그거를 보면서 어느 누가 혹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고 보조제만으로는

그런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죠.

정말 그런 효과가 있는 보조제가 있다면

세상 어느 누가 원치않는 삶을 살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원하기만 하면, 사서 먹기만 하면

날씬하게 살아갈 수 있으니깐요.



아무튼 그런 광고에 혹할뻔 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유혹을 잘 뿌리쳐나가고 있답니다.

다이어트 자체만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건강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깐요.

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을 하면서 체중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보조제 광고에 현혹되지도 않겠죠.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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