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왜이렇게 챙겨 먹는 게 귀찮아 지는지..

평일에는 그래도 잘 챙겨 먹는 편인데

주말이 되면 대충 라면으로 때우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주말 아침이라고 해도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라는 티비 광고가

갑자기 생각나기도 하네요.

그 광고는 결국 인스턴트 라면이지만...

아무튼 저는 요리사가 되어서 음식도 나름 정성들여서 만들며

잘 챙겨먹어보려고요.


오늘은 브런치를 먹을 생각으로 

아직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인데...

그나저나 뭘 만들어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지^^

간단하면서도 정성이 들어간 것 처럼 보이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안하던 것을 하려니까 그런 것 같아요.

일요일 아침에는 항상 라면이나 끓여 먹으면서

대충 한끼를 때웠었는데...

뭔가 만들어 먹으려니까 생각나는 것이 없나봐요.



그래도 나를 위한 식사니까 제 몸을 생각해서

몸에 좋은 것들로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요즘 아보카도에 빠져 있는데.. 아보카도를 이용해서

뭔가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번에 나혼자 산다를 보니까 김사랑씨가 아보카도와

명란젓을 넣은 샐러드를 만들던데...

저도 만들어 봐야겠네요.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게 만들더라고요.



아보카도, 명란젓을 넣고 크림치즈랑 마요네즈 조금씩

넣으면 끝이었던 것 같은데...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음식 생각을 하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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