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휴가철이라서 다들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계신가요?

지금은 그나마 극성수기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8월초가 되면 주변에서도 다들

휴가를 가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도 8월 초에 휴가를 떠나려고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디 한번 가보려고 하니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더라고요.

펜션 같은 곳도 비성수기에는 몇만원 안하는데

극성수기가 되니 5~6배는 기본으로

뛰는 것 같더라고요.

심한 경우는 10배 이상도 뛰고...

역시 성수기가 참 무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생각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당장에 놀러가고 싶은데..

분위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 곳

어디론가 훌쩍 놀러가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그럴수가 없는 것이 현실...

현실은 그저 꿈으로만 꿀 뿐이죠.



아무튼 이번 휴가철에는 돈을 꽤나

많이 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숙박비도 그렇고 식비도 그렇고,,,

휴가철이라서 다들 비싸게 받으니까

돈을 엄청 쓰게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휴가를 안갈 수도 없으니,,

평상시에 돈을 좀 아끼고 휴가철에

팍팍 쓰면서 신나게 놀아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벌써부터 이렇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데,,,

8월초까지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하루하루 날짜가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는데

오히려 그러니까 시간이 더 안가는 것

같더라고요.

모른척 할일 하면서 지내고 있으면

시간이 꽤나 빨리 가기는 할텐데,,

휴가철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보니까

시간이 참 안가는 것 같아요.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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