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라는 노래가 문득 생각납니다.
여행을 가볼까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이별택시의 한 소절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볼까 하는데 과연 어디로 가야 좋을까요.
멀리 갈 수 있다면 외국으로 가도 좋겠지만 시간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아서 국내로 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1박2일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나라에도 좋은 곳이 정말 많이 있잖아요.
예전에 그런 프로그램을 알지 못했을 때는...
관광지를 떠올리면 그저 뭉뚱그려서 제주도나 동해 부산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곳곳에 좋은 관광지가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국내 여행을 하기 위해서 관광지를 고르는 것도 참 어려워진 것 같아요.
선택지가 많아지다보니까 자연스레 결정하기 어려워지는...
그래도 놀러갈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건 굉장히 좋은 사실이겠죠.

 


아무튼 저는 이번에 2박 3일 정도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데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그래서 장소만 정해지면 숙소 같은 것은 금방 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성수기가 아니니까 숙소는 여유가 많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까 장소만 정하면 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다 천편일률적인 답변들 뿐...
아무래도 시간 남을 때 1박 2일 같은 국내 여행 프로그램을
다시 봐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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