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운전 연습을 해야 하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네요.
면허를 따기는 했는데, 흔히 말하는 장롱면허...
그게 저거든요.
그런데 요즘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전 연습을 해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그런데 저는 엄청난 기계치이자 몸치이거든요.
면허를 겨우겨우 따기는 했지만,,
면허를 따고 난 이후로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아서
솔직한 말로 운전할 자신이 없네요.
차를 운전할 줄 알면 엄청 편할 것 같기는 한데,,
운전을 할 용기가 안나다보니까 고민이 되네요.
아무래도 운전 연습을 하게 된다면,
운전 학원을 가서 연수를 받는 것이 낫겠죠?
친구들 혹은 가족들한테 운전 연수를 받다가
싸움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잖아요.
운전연수 학원을 등록해야겠습니다.
도로 주행 연습할 때 학원에 갔던 이후로 간 적이 없는데,,
다녔던 학원에 다시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아마 운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 엄청 답답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도대체 얘가 어떻게 면허를 땄을까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겨우겨우 면허를 땄던지라서 말이죠.
운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저는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학원에서 연습을 할 때도 운전 하는 것을 엄청 무서워하고 싫어했었거든요.
그런데 주변을 봤을 때, 운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너무나도 신기했었어요.
아무래도 저에게는 운전 유전자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 운전 연수를 받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중간에 포기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