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너무나도 좋아했던 예능이 있었어요.
지금 10대인 친구들인 아마 잘 모를 수도 있을텐데..
제가 10년 넘게 좋아했던 예능이 있었죠.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등의 재미난 연예인들이 나오는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에요.
오랜 시간을 방송한만큼 멤버들이 자주 바뀌기는 했지만
언제 봐도 참 재미난 예능 프로그램이었어요.
갑자기 종방을 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아쉬웠었는데..
요즘에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보고 있답니다.
보다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쭉 이어지게 보지 않아도 한두편씩만 봐도 너무 재밌어요.
드라마처럼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다보니까
중간중간에 나오는 한두편만 봐도 재밌답니다.
너무 재미나게 보던 예능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더 재밌더라고요.
방송이 끝난것이 너무 아쉬울만큼...
오랜만에 참 재밌게 봤어요.
거의 10년이나 방송을 했었는데요.
무한도전만큼 오래 방송을 할만한 예능이 있을까 싶어요.
장수 예능프로그램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예능 프로그램이었죠.
앞으로 그만큼 재미나고 사랑받는 프로그램은
아마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한회, 한회 출연진들의 넘치는 예능감들과
탄탄한 주제로 인해서 늘 재미났었죠.
길게 방송된 프로그램인만큼 중간중간 시련도 있었지만..
참으로 재밌게 봤던 프로그램이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봐도 너무 재밌을 정도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