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으로 인해 힘든 주말이었어요.
지하철이 파업하게 되면서 출퇴근길도 약속을 나가는 길도
굉장히 힘들었던 주말이었습니다.
금요일 오전부터 였나요.. 지하철이 파업을 했는데요.

아무것도 모른채로 출근길에 올랐던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원래 지하철이 왔어야 하는 시간에 지하철이 오지도 않고..
한참을 기다려서 온 지하철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죠.

평상시보다도 더 힘든 출근길에 오르고 나니까 힘이 쭉 빠지더라고요.
하루를 어떻게 흘려보냈는지도 모를 정도로 험난한 금요일이었어요.

주말에도 파업은 이어졌죠.
주말에는 원래 배차 간격이 길기도 하고, 파업이라서 지하철이 정상 운행을 하지 않다보니까
사람도 많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렸어요.
차라리 버스를 타는 것이 낫겠다 싶었죠.

지하철 파업이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가 지하철 요금이 오를까봐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얼른 파업이 마무리가 되어서 지하철이 정상 운행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이용을 할수 있을테니까요.
지난 주말은 지하철 파업으로 인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만약 지하철 파업이 계속 된다면 저는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할까봐요.


미어터지는 지하철을 한번 더 탔다가는 완전 녹초가 될 것 같거든요.
이번 지하철 파업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마무리가 되었는지 아닌지를 알아야 지하철을 탈지 말지를 결정할 테니까요.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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