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지역 안에서의 감염이 다시 난리를 칠까봐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한동안 지역 감염 환자가 0명을 기록하면서
코로나 안정기에 접어드나 라는 생각을
잠시 동안 했었는데요.

얼마전에 나온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따라서 
단체 감염이 될까봐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술집이나 클럽을 가게 되면
마스크를 쓰지 않게 되니까
단체 감염의 위험도 높아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코로나19가 우리를 괴롭힌지도
거의 반년을 향해가고 있어요.
심각 단계에 이르러서 지금의 상황이 오기까지는
수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그분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사람들간의 접촉을 줄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단체 활동은 자제하고 마스크는 생활화하고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꼭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 위기만 넘기면 
어느정도 코로나가 안정기로 접어들게 되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코로나가 얼른 사라지기를 바래봅니다.
코로나가 사라져야 마스크를 안쓸 수 있을테니까요.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외출하고 싶어요.
봄 나들이도 못갔으니 여름 휴가만큼은
자유롭게 떠날 수 있도록..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없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노력해야겠죠.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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