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도대체 언제까지 껴야 하는 걸까요?
마스크 끼고 여름을 날 생각을 하니 죽을 맛입니다..
너무 덥고 땀나고.. 피부 트러블 까지 일어나는 것 같아요.
마스크를 낀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마스크를 쓰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마스크 쓰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꼈더니.. 피부 트러블이 나고 말았어요.
피부과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아직은 그냥 참고 있기는 한데..
피부가 망가질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피부과에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은근히 피부과에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처럼 마스크 쓰고서 피부 트러블이 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을 것 같기는 때문이죠.
그냥 두기에는 피부를 망치는 길이 될 것 같으니..
다음주 중에 피부과 예약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언제쯤 끝나려나요?
이번 여름에 제대로 휴가를 가지는 못해도
밖으로 바람 쐬러 가고는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 마스크도 그만 쓰고 싶네요.
겨울에는 그냥 저냥 답답해도 버틸만 했지만..
여름은 덥고 땀까지 나니.. 죽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밀폐공간에서 마스크를 안쓸 수도 없으니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받게 되네요.

전세계인들이 힘을 합쳐서 코로나를 무찔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야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날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