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가는 줄 알았더니....
다시 또 난리가 나고 말았네요.
진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그나마 조금 잠잠하게 만들었던 코로나 였는데...
한순간에 다시 또 퍼지는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하루에도 확진자가 약 300명씩 나오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집회, 예배 등등.. 여러 장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러다보니 코로나가 퍼지며
현재처럼 또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안으로는 끝날 것 같던 코로나 바이러스...
결국 장기간의 싸움으로 갈 것 으로 보입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더라도 우리나라만큼은 방역과 관리를 잘해서
나름 안정한 상태로 접어들었었는데
그 어느때보다도 아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운 날씨이지만 마스크 쓰는 것을 생활화해서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겠습니다.
손도 열심히 씻고 마스크도 잘 껴서
코로나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우리모두가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모임은 자제하고, 마스크는 생활화하고..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잡아뒀던 약속들을 잠시 미루고서
집에서 조용하게 생활해야겠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것 같아서
약속을 조금씩 잡고 있었는데요.
당분간은 약속을 자제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노력하면 코로나가 하루라도 빨리 사라지게 되겠죠.
얼른 그날이 오기를..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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