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중교통에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예전에는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이 엄청 북적거렸는데요.
다들 코로나 때문에 자차를 이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가 되면서
다들 재택을 하는 것인지..
요즘 들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 사람들이 부쩍 줄어든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줄어든다고 하니..
대중교통에 사람들이 늘어나려나요?
북적거렸던 출퇴근 시간에도 지하철, 버스에 사람들이 별로 없고
한산한 것을 보니..
저만 출퇴근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하철과 버스가 한산한 것은 좋지만..
이 영향이 코로나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하니 그다지 좋지만은 않네요.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지하철도 버스도 다시 북적거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그때가 다시 돌아오면 만원버스, 만원지하철이 짜증나겠지만요^^..
추석에도 거리두기가 이어져서 코로나 확산이
최대한 막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확진자도 얼른 2자리, 1자리 대로 떨어지고..
종식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한산한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면서 여유로워서 좋기는 했으나..
코로나는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지긋지긋한 코로나는 얼른 끝나고..
만원버스와 만원지하철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살다보니.. 제가 만원버스, 만원지하철을
그리워하는 날이 오기도 하네요.
이 모든 것이 코로나라는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