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난 3월 이후로 다시 또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하며 사회적거리두기는
2단계로 격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와 심리적인 두려움,
코로나 확진자들의 아픔 등등..
국민들의 마음이 많이 심란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저 역시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큽니다.
일단 가장 큰 피해는..
심적인 두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스크 덕분에 아직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게 있기는 하지만..
언제 나도 코로나에 걸릴지 모른다 라는 두려움과 함께
우울증도 만만치 않네요.

코로나블루..
아무래도 저도 코로나블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집을 워낙 좋아해서 평소에도 집콕 라이프를
즐겨 오기는 했으나..
강제적으로 집콕라이프를 하고 있으니
답답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300명대로 위태위태 하더니
결국은 500명을 훌쩍 넘어버리고..
600명 선을 넘는것이 아닌가 라는 두려움이 앞서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코로나가 더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이상 코로나가 퍼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조금씩 더 힘을 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1년째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예방을 잘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지만 집에서 조용히 불금을 보내야겠네요.
외출도 어려운 때가 되었으니까요.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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