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보다보면...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세상에는 정말 나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 크게 느끼고 있어요.
제가 요즘 즐겨보는 채널은
개인 유튜버가 방송하는 채널인데요.
카톡을 대신 해주면서..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의심가는 점들을 찾아주는 컨텐츠랍니다.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거짓말 친 것 같은데
이거 좀 찾아달라 라고 하는거죠.
그러면 유튜버와 실시간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함께 거짓말을 추리해주는 내용인데요.
카톡으로 받았던 사진들이
어디서 퍼온 사진인지도 찾아주는 시청자들이 있어서
시청자 캐리 방송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아무튼 그 방송을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그 방송을 보고 있으니..
세상에는 정말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돼요.
그런 컨텐츠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엄청 카톡을 보내거든요.
자기 여자친구 봐달라, 자기 남자친구 봐달라 하면서
사연이 엄청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사연도 정말 많이 들어오고..
그렇게 해서 뽑힌 사연들을 해보면
거짓말쟁이,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런 것들을 보면... 사람들이 참 나쁘다는 것이 느껴져요.
물론 언제나 착하게 살 수는 없는 거겠지만..
그렇게 연인까지 속이는 나쁜 사람들은
벌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그 유튜버가 걱정되기도 해요.
그렇게 나쁜 사람들한테 언젠가 크게 해코지를
당하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이죠.
아무튼 세상의 나쁜 사람들이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