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요리를 해먹었어요.
집에서 요리 해먹는 것이 귀찮아서,
요즘은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있었는데요.
매일같이 바깥 음식을 먹다보니까
살도 찌고 건강도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오늘은 오랜만에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무슨 요리를 할까 하다가,
사놓고 몇번 쓰지 않았던 에어프라이어가 생각나서
에어프라이어로 요리를 해먹었어요.
요리라고 하기에도 너무 거창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음식 만들어먹는 것이 귀찮아서,
요즘 매일같이 사먹기 일쑤였어요.
평일 저녁에도 배달 음식을 시켜먹고,
주말에는 거의 하루종일 시켜먹거나 외출해서 사먹고,
그렇게 매일 바깥 음식을 먹었었는데요.
매일같이 바깥 음식을 먹다보니까
건강이 확 나빠지더라고요.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조금씩 요리를 해서
집에서 해먹으려고 해요.
물론 귀찮아서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처럼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거창한 요리는 아니더라도,
제 손으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즐거움을 느껴가야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이 엄청 많던데,
인터넷 좀 찾아보면서 요리 해봐야겠네요.
에어프라이어 산지는 꽤 됐는데,
정작 쓴것은 몇번 안되거든요.
요리 해먹기가 귀찮아서 안쓰고 있던 에어프라이어인데요.
이제는 나름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주말이 다 지나갔네요.
요리 하면서 보내니까 주말이 후딱 지나갔어요.
이제 슬슬 잘 시간이 되어가네요.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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