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봄에 맞는 노래를 듣고 싶어지는
날씨가 되는 것 같아요.
유튜브를 보다보니까
봄캐롤 영상이 보이더라고요.
봄에 들으면 기분마저도 살랑살랑해지는
봄노래를 듣고 있으니,
왠지 설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봄이오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대표적인 봄 노래 있잖아요.
벚꽃연금으로 불리는 그 노래..
벚꽃엔딩을 들으니까 봄이 찾아온 느낌이 들었어요.
이 노래가 나온지 10년쯤 된걸로 알고 있는데..
이 노래는 아직까지도 봄캐롤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네요.

살랑거리는 봄 노래를 듣고 있으니까
저절로 마음까지도 설레는 느낌이 드네요.
비록 나가서 놀지는 못하지만..
집에서라도 설레는 봄 기운을 느껴야겠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 쳐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신나는 봄캐롤을 들으면서
혼자서 봄 기운을 느끼고 있어요.
힘든 시기이다보니까..
몸도 마음도 축 쳐지고 힘들어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처럼 봄캐롤 들으시면서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즐거운 노래를 듣고 있으니
조금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기분전환이 되지 않는다면..
사람 없는 곳으로 드라이브를 살짝 다녀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저는 드라이브는 귀찮고..
그냥 집에서 봄캐롤을 들으면서 기분전환 해야겠습니다.
비가 오니까 만사가 귀찮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어제 까지만 해도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었는데
오늘은 그저 집에서 쉬고 싶어요.
신나는 봄캐롤을 들으면서
집에서 기분전환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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