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활용_애플의 '애플 스토어'

좋은 아침!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공간'을 멋지게 활용하고 있는 기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이어가겠어요.

 

>  애플의 '애플 스토어'

 

애플 브랜드 파워인 '디자인'은 제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애플의 매장 역시 반영되었다.
디자인은 제품만 이르는 것이 아니라 넓게 나가서는 공간, 라이프 스타일 그 자체라는 점에서 확실히 성공적인 요소!
애플의 공식 매장 '애플 스토어'는 시원한 외관부터 눈기을 사로잡으며 내부 공간의 활용에도 고객들은 제품 구매의 목적 뿐 아니라 제품을 오랜 시간 동안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생활이 되었다.

전 세계에 있는 애플 매장은 일주일에 평균 9,000여 명이 방문하는 데는 디자인과 공간 마케팅의 힘이 가장 큰 것 같다.

 

 

위 사진을 보면 고객을 밖에서 안으로 유입하기 용이하고 고객들 또한 방문의 턱이 낮아 지는 느낌을 갖게 한다.

 

아! 뉴욕 5번가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의 모습은 꼭 같이 공유하고 싶었다. 365일 24시간 운영된다고 한다. 딱 봐도 간지(?)가 난다는...!!!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유명한 명소이다. 그런데 작년에 애플 스토어의 유리 패널이 제설차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다는...;;;;  이 유리 패널을 수리하는데만 최소한 450만달러(한화 4억8000만원)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후덜덜한 금액이군요. 이렇게 금이 간 모습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인기를 끌었다는게 또 하나의 이슈였다고 한다. 역시 남다른 애플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