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샵인 샵 형태의 가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옷 가게 앞에서 악세서리나 신발류를 파는 가게들이다.
이와 비슷하게 북 까페도 많이 생겨 나게 되었는데
까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비치되어있는 책을 볼 수 있는 형태이다.
요즘에는 큰 테이블에서 노트북을 쓸 수 있도록 각 의자 아래에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거나
스터디나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방을 제공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서점과 함께 접목 시킬 수 있는 형태의 모델을 생각해보겠다.

 

1) 서점 + 네일 샵
네일 샵은 작은 평수로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소자본으로도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직종이기도 하다.
네일은 미용의 꽃이라 불릴 만큼 선진국에서 장사가 잘 된다.

네일 샵에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받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머니이기 전에 그들은 여성이고 여성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네일 케어는 여전히 인기사업이다.
아이들  기다리시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면 네일샵이 잘 될 것 같고
주변 직장 여성들도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매장에 와서 네일 케어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게 되고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 있다.
또한 그 관심은 회원가입 및 도서구매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2) 서점 + 베이커리/ 커피샵

실제로 미국 뉴욕에서 파리바게뜨는 한양서적과 함께 공동으로 샵을 오픈했다.
서정아 파리바게뜨 마케팅팀장은 “한국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인테리어를 파리바게뜨 새 매장에 그대로 가져와 한양서적과 함께 운영될 것”이라며 “제과점과 서적이 함께 운영,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서점 안에 베이커리나 커피샵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매장에 주로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오시기 때문에 항상 먹을 거리가 문제가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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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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