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위대한 나라가 된 국가가 바로 이웃 나라 일본이라면,
열정 하나만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하지만 과거의 패기와 열정을 지금의 청년들에게서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예일대학교 법학 박사인 다니엘 핑크는 자신의 책인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에서 조직 인간에서
프리에이전트로의 변화가 가장 심원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프리에이전트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하는 열정이다.
미켈란젤로가 불굴의 열정이 없었다면,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있는
<천지창조>와 벽화 <최후의 심판>을 완성할 수 있었을까?
그가 불굴의 열정 덕분에 이 일을 완성한 나이가 정확히 66세이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 중의 하나인 <레 미제라블>을 44세에 집필하기 시작하여
불굴 의 열정으로 빅토르 위고가 이 책을 완성한 나이는 60세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20대부터 구상하여 완성했을때,
그의 나이는 무려 82살이었다.
위대한 일을 꿈꾸고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열정이다.
우리가 어제와 다른 인생을 살기 위해서도 가장필요한 것이 열정이다.
우리가 열정 같은 소리를 해야만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열정을 늘 가지고 있어서, 모든일에 열정을 다 바치는 사람은
그것이 무엇이더라도 그것에 최고가 될 수 있다.
일본의 한큐철도 설립자 고바야시 이치조는
“신발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면 세상에서 신발 정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세상은 당신을 신발 정리만 하는 심부름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우리에게 열정이 있고, 그것이 습관화되었을 때,
자신의일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열정이 없다면, 아무리 재능이 있고,
지식이 많다고 해도 절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
열정을 통해 최고가 된 사람들은 비록 그것이 신발 정리하는 일이더라도,
세상은 당신을 그냥 놔두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유명해질 것이고, 부유해질 것이고, 눈부신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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