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 아이와 가면 좋은 곳(3)

> 전 세계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www.nlcy.go.kr)

 

2006년 6월 개관한 국립어린청소년도서관도 학위눈문관이 있던 자리에 그림책과 동화책 등을 채우고 도서관 외벽도 회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꾸었다고 한다.국내 아동서적은 물론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해외 그림책도 있고 아이들에게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책 공간을 만들어 준다.

매주 목요일에는 5-7세 미취학 아이를 대상으로 영어그림책 구연 프로그램이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오전 9시-오후 6시 / 강남 역 8번 출구 역삼 역 방향으로 400M 걷다가 과학기술회관 방향으로 100M 02-3413-4819

 

 

 

> 그림책과 원화가 함께 있는 공간 카페&서점-그림책상상  (www.imagination.kr)
 

아이에게 좋은 그림책을 골라주기 위해서는 엄마가 그림책에 관심을 갖고 많이 읽어보아야 한다고 한다. 그림 책에는 인생, 철학, 사랑의 메시지를 짧은 글과 그림에 함축적으로 담아내 아이는 물론 어른이 읽기에도 충분한 감동을 주는 것이 바로 그림책이다.

전 세계의 그림책을 한자리에서 보고 싶은 그림책 마니아 등 그림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열린 공간이 바로 "카페서점 그림책상상"이다.

아이들이 읽을 책을 고르긴 하지만 그 그림책을 고르기 위해 함께 다니고 데리고 가는 사람은 엄마이다. 그런 엄마들이 편안하게 아이가 책을 읽을 때 그림 감상도 하면서 뭔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제공한다면 회사로서도 홍보를 크게 하지 않아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오전 11시-오후 6시/ 상수 역 6번 출구 극동방송국 옆 일방통행 골목 100m 02-3143-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