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0 아호트니크
전폭 20 m 이상 (65 ft)
전장 13.6 m (44.6 ft)
전고 3.16 m (10.3 ft)
공허중량 10,000 ~ 20,000 kg (22,046 ~ 44,092lb)
적재중량 2,800 kg[추정] (6,172 lb)
최대이륙중량 25,000 kg (55,000 lb)
엔진 1x Saturn Al-41F
애프터버너 추력 123 ~ 147kN(28,000 ~ 33,000bf)
최대속도 1,400 km/h 마하 1.4
최고고도 18,000 m
항속거리 6,000 km(3,700 mi, 3,200 nmi)
전투반경 3,000 km(1,900 mi 1,600 nmi)
수호이(ПАО Компания Сухой) S-70 Okhotnik(사냥꾼)는 러시아 수호이와 미그사가 개발한 무인 공격기입니다.
B-2 처럼 전익기 형태로, RCS 감소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MQ-9과 비교하면 리퍼는 주로 공대지 임무를 수행하고, 공대공 미사일은 SAM인 스팅어를 장비하고 있지만 아호트니크는 공대공도 수행 가능한 무인기가 될 예정으로 전투기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Su-57와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공개된 정보의 의하면 무인 공격기를 넘어서 Su-27과 MiG-29를 대체하는 무인 전투기로 운용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인기에 인공지능을 탑재해 자율적으로 정찰과 공격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2019년 12월에는 카스피해 근처에서 KAB-500 투하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탄하게 개발/배치가 이루어지지만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는 서방의 고강도 제재를 받고 있어서 정밀한 전자부품을 수급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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