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LMFS


2006년 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로우급 스텔스 전투기 사업으로, 러시아 정부는 미그사의 MIG-LMFS를 선정했습니다. 전체적인 형상은 하이급 스텔스 전투기 사업에 미그사가 제시한 MiG-MFI의 단발형태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미그사에서 공식으로 공개하지 않아 실제 시제기나 양산형이 어떤 형태를 취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실제 개발이 시작된 것은 2014년으로 개발시기가 늦어진 것은 선정당시 미그사의 재정상황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며, 결국 수호이사의 Su-57 의 개발과정에서 획득한 스텔스 기술을 활용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7월 기준 현재 F-35가 실전배치된지 3년이 다되가고 KF-21 보라매는 최초비행을 성공했고, 수호이는 2021년 7월 20일 모스크바 에어쇼에서 신형 로우급 스텔스 전투기(체크메이트)를 공개했으나 LMFS는 시제기는 고사하고 목업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령 2021년 모스크바 에어쇼에서는 신형 경전투기 모델이라고 수호이 체크메이트보다 전통적인 형태의 스텔스 전투기 축소 모형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해당 형상이 MiG-LMFS이라는 보장도 없고 후보형상 중 하나라고 해도 해당 형상으로 양산이 결정될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2021년 7월 26일 스푸트니크 통신에서 곧 미그 LMFS로 추정되는 미그사에서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함재기용으로 개발되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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