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ingual 출판(2)

 

 

 

 

*구성

 

- 영어원문에 집중하게 하는 본문설계
오른쪽 페이지만 보면서 책장을 넘기면 한글이 전혀 없이 영문 텍스트만 볼 수 있다. 읽다가 어려워서 막힐 경우에만 왼쪽 가이드를 찾아볼 수 있어 진정한 원서읽기가 가능하다.

- 사전 없이 읽게 하는 효과적인 가이드
모르는 단어와 어려운 문장 때문에 원서를 읽다가 흐름이 끊겼던 경험은 이제 그만. 전문 번역가가 원문을 꼼꼼히 읽으면서 뽑아낸 원서읽기 가이드가 영문을 끊김 없이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 이야기 방향을 잡아주는 단계별 시놉시스
번역이 있으면 영어 원문에 집중하기 힘들고, 없으면 엉뚱한 해석을 할 수 있다. 이 책의 단계별 시놉시스는 효과적인 원서읽기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최적의 장치로, 원서읽기의 바다에서 혼자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항로를 잡아주는 리딩 네비게이션 역할을 자신한다.

> Bilingual 교재의 수요
영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중.고생 및 대학생 일반에게 문맥의 본래 의미를 벗어나지 않게 독해를 할 수 있는 교재의 수단으로서 일반적인 수요가 있으며
입시 전문학원의 단가 반 등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원서 쉽게 읽기 수업이 토플 시험을 대비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 Bilingual 교재 출판 제안
일찍부터 영어를 접하여, 일반적으로 chapterbook이라고 불리며 리딩레벨이 나눠져있는 영문 소설책을 자연스럽게 읽어가는 7살 혹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반면, 엄마의 욕심으론 챕터북 읽기를 시도하고 싶은데 마음만큼 따라가 주거나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아이들도 흔히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