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52
전장 48.5 m
전폭 56.4 m
전고 12.4 m
익면적 370m²
공허중량 83,250kg
만재중량 120,000kg
최대 이륙중량 220,000kg
엔진 8 × 프랫 & 휘트니 TF33-P-3/103 터보팬, 기당 추력 17,000 파운드
최대속도 1,047km/h
항속거리 16,232km
실용 상승한도 15,000m
승무원 5명(조종사 2명, 항법사 2명, 화력통제관 1명 )
전장 48.5 m
전폭 56.4 m
전고 12.4 m
익면적 370m²
공허중량 83,250kg
만재중량 120,000kg
최대 이륙중량 220,000kg
엔진 8 × 프랫 & 휘트니 TF33-P-3/103 터보팬, 기당 추력 17,000 파운드
최대속도 1,047km/h
항속거리 16,232km
실용 상승한도 15,000m
미군 최대의 폭격기로 F-4보다도 더 오래된 기종입니다. B-47의 후속기종으로서 1952년에 첫 비행에 성공했고, 1955년 배치된 이래 미 전략공군사령부의 주력 폭격기가 되었습니다. 월남전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유명해졌는데, 호치민 루트가 있는 정글과 북베트남 항구를 초토화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어 북베트남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오는데 성공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2008년 7월 21일 괌에서 B-52 1대가 추락해 승무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서 퇴역설이 나왔으나 오히려 대규모 항공전자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끈질기게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걸로 일각에서는 이걸로 B-52는 100년은 싸울 수 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추가성능 개량을 통해 2045년까지 사용하겠다는 발표가 났지요. 또한 원래 개발 당시에는 2인승 전투기와 비슷하게 부조종사를 조종사 뒤에 두려고 했으나, 커티스 르메이가 조종사의 피로가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기존과 같은 좌석 배치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르메이는 개발 과정에서 순항 속도, 항속 거리와 폭장량 등 많은 면에서 관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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