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ught F4U Corsair

전장 10.2m
전폭 12.5m
전고 4.5m
익면적 29.17㎡
엔진 프랫&휘트니 R-2800-18W 공랭식 복열 18기통 성형엔진 "더블 와스프", 기본 2100마력, 최대 2800마력
자체중량 4,158 kg (9167 lb)
전비중량 5,626 kg (12405 lb)
최대속도 746 km/h (403 knots)
항속거리 1,617km
작전 한계고도 12,649 m (41,500 ft)
상승력 해수면 4770 ft/min, 최대 4830 ft/min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을 한 미국의 단발 프로펠러 함재기로써 콜세어(Corsair)라고 합니다. 속도, 화력, 기동성등이 고루 우수한 기종으로서 특히 고속성능이 뛰어났던 콜세어는 주로 미 해군 항공대와 미 해병 항공대에서 운용했으며 파일럿들에게는 주로 호그(Hog, 수퇘지)라는 애칭으로 불렸습니다. 콜세어는 독특한 형상과 특성을 가진 기종으로서 이로 인한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인하여 'U-버드', '올드 벤트 윙', '굽은 날개의 소위 제거자', '오키나와의 천사', '마리아나의 연인', '죽음의 휘파람' 등의 다양한 별명으로 불렸으며 최고의 전투기라는 평가를 받았었지요. 1942년부터 1952년까지 모두 16개 모델, 1만 2,500대 이상이 생산된 콜세어는 1957년까지 미 해군 항공대와 미 해병 항공대의 주요 야간전투기 및 전폭기로 활동하였습니다.

콜세어의 개발을 맡은 '보우트(Vought)'사(社)는 1938년에 V-166A와 V-166B라는 두 개의 원형기를 미해군에 제시하였는데 V-166A은 와일드캣이나 버팔로에도 쓰인 기존의 R-1830엔진을 장비한 기종이었고 V-166B는 신형 R-2800엔진을 장비한 기종이었습니다. 해군은 비교 검토후 V-166B를 채택하였고 이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어 1940년 5월에 시제기인 XF4U-1의 첫비행을 하게 됩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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