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마음에 영원한 감동을 남기다[일본]
141년 사진 명가 <우치다 사진관>
① ‘고객이 원한다면 무엇이든~’고객 우선주의, 우치다 사진관을 가다!
‘고객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실현 가능하게 하라!’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사진을 찍는 우치다 사진관.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다시 촬영한다.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라는 우치다 사진관의 경영 철학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사진 한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열정에 세대를 이어 찾는 단골들도 많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과 시스템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는 우치다 사진관. 이들의 성공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② 끊임없는 개발이 우치다 사진관의 전략이다!
우치다 사진관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웨딩 상품. 일본에서 결혼한 35만 쌍 중 1만 쌍이 우치다 사진관을 선택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이들이 우치다 사진관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사진관들이 쇠퇴의 길을 걸을 때 우치다 사진관은 다양한 앨범 개발에 주력했다. 갓난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는 오미야마이리 앨범부터 학교 입학, 졸업, 성인식까지 각종 기념일에 맞는 앨범을 제작하고 홍보한
우치다 사진관. 사진에 관한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을 적용시켜 보는 이들의 경영 전략이 있었기에 쇠퇴가 아닌 도약하는 사진관이 될 수 있었다.
③ ‘받은 사랑을 다시 베풀다!’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치다 사진관
우치다 사진관은 오사카를 위해 무료로 사진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에는 19세기, 20세기의 오사카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 천여 점 이상 전시되어 있는데... 갤러리의 모든 사진들을 수집한 사람은 바로 우치다 사진관의 5대 사장, 우치다 마사히코. 그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우치다 관련 사진을 수집한다. 오랜 세월 우치다 사진관을 사랑해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우치다 마사히코. 갤러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의 가치를 느끼고,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오사카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우치다 사진관은 사회 환원 기업으로 오사카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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