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기존의 헌책방의 개념을 벗어난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가진 신개념 오프라인 중고서점이 경기침체 속 하나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 알라딘 중고서점
대형 서점 (교보문고, 서울문고, 영풍문고) 만큼이나 대형화 되었으며 실내 인테리어나 모든면에서 낡고오래된 중고 책방의 개념을 벗고 대형 중고 서점으로 2011년 9월 종로점을 오픈하였다.
만 3년 만에 19개 지점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함)으로 매장을 넓혔다. 알라딘 마케팅 팀 관계자는 매년30%이상 급성장 하고 있다고 한다.
매년 매장수가 늘어 나는 곳을 가보았더니 지금 현재 국내 대형서점(교보, 서울, 영풍)이 있는 곳 길 건너가 반경 몇 미터 차이 나지 않은 곳으로 지하 등으로 오픈을 하고 있었다.
예전에 아딸 떢볶이 프랜차이즈 사장이 상권을 조사 하지 않고 파리바게트가 있는 곳 반경 몃미터 안에매장을 내어 주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연한 말이다. 빵 수요가 있는 곳에는 분명히 세대수도 있을 것이며 빵 사러 가던 사람들이 떡볶이를 먹을 수도 있을 것이고 전혀 다른 상품이지만 비슷한 수요일 것이다. 재미 있는 것은 알라딘 중고 서점들의 공통점은 교보 문고, 반디, 영풍 문고 길 건너에 있다 던지크게 벗어 나지 않는 곳에 비교적 임대료가 싼 지하나 2층에 위치해 있었다.
당연히 책을 구입하러 가던 사람의 눈에도 띄었을 것이며, 중고 책이라고 하지만 새책에 다름 없는 책이 싼 가격으로 나와 있으니 그쪽으로 발길을 많이 돌릴 것이다.

 

 

 

 

Posted by 헬프유
,